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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한남동 고급빌라 48억 매각…무려 20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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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을 통해 창의적으로 부를 창조하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크리부예요.

 

가수 싸이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더하우스’를

48억원에 매각하며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해당 거래의 세부 사항과 ‘더하우스’의 프리미엄 가치,

그리고 한남동 고급 주거지 시장의 흐름을 정리해드립니다.

 


 

핵심 요약

  • 매매 금액: 48억원
  • 구입 시점 및 가격: 2008년, 약 26억원에 매입
  • 시세차익: 약 20억원
  • 매물 정보: ‘더하우스’ 전용면적 252.56㎡ 복층형 구조, 테라스 포함
  • 거래 시점: 2025년 5월 13일 계약 체결 (소유권 이전은 아직 미등기)

더하우스: 유엔빌리지에서도 특별한 입지

‘더하우스’는 지하 3층~지상 3층, 단 7가구로 구성된 초고급 빌라입니다.

 

보안성과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장된 유엔빌리지 안쪽 깊숙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저층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형 복층 구조로 유명합니다.

 

한남동 소재 더하우스 모습


 

주요 특장점

  • 24시간 경비시스템
  •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 테라스 포함 복층형 구조로 프라이빗 라이프 보장
  • 인접 고급 주택: 파르크한남, 라누보한남, 제이하우스 등

연예인 선호 단지, 더하우스

싸이뿐 아니라 션·정혜영 부부, 블랙핑크 제니 등 유명 연예인들도 ‘더하우스’를 거쳐갔습니다.

 

정혜영은 2018년 32억원에 동일 전용면적의 한 가구를 매입해 실거주 중이며,

제니는 더하우스에 임대 거주 후 2023년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유엔빌리지, 그리고 초고가 주택 흐름

싸이 부부는 더하우스 매각 이후, ‘어퍼하우스남산’ 신축 고급주택을 분양받아 입주했습니다.

 

이 주택은 배우 하정우,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 등

상류층 인사들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양가는 100억원대 초반입니다.

 

현재 더하우스의 시장 매물은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유일하게 등록된 244.03㎡ 매물의 호가는 60억원에 달합니다.

 

공급 희소성과 입지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향후 시세 흐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결론: 고급빌라 투자, 입지와 희소성이 핵심

이번 싸이의 고급빌라 매각 사례는 유엔빌리지와 같은 프라이빗 주거지에서

입지, 구조, 희소성이 어떻게 자산가치로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고급 주거지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 속에서,

‘더하우스’와 같은 초고가 빌라는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꿀팁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https://www.youtube.com/@Crebutv

 

크리부TV

분양광고 카피라이터이자 공인중개사인 크리부가 부동산 분양 경매 등의 정보와 투자 꿀팁을 제공합니다. nppoppi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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