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정보

용산 한강맨션, 59층 1685가구로 재건축

반응형

 

 

안녕하세요, 크리부예요.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상징, '한강맨션'이 드디어 55년 만에 초고층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납니다.

1971년 준공된 이 저층 아파트 단지는 오랜 기다림 끝에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최고 68층에서 조정된 최고 59층, 총 1,685가구 규모로 미래형 주거 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한강맨션 재건축, 무엇이 달라지나?

  • 건축 규모: 최고 59층, 총 1,685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 주요 변경사항: 공공건축가 및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반영
  • 공공기여 방안:
    • 한강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 조성
    • 한강~남산 녹지 통경축 확보
    • 이촌역~한강공원 보행친화 녹지공간 신설
    • 이촌동 주민센터 이전 및 생활환경 개선
    • 이촌로변 연도형 상가 배치

주민들은 6월 9일까지 용산구청 주택과 또는 한강맨션 재건축 조합 사무실에서

공람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도 가능합니다.

 

오는 5월 23일에는 용산청소년센터 4층 꿈이룸극장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의 모습

 

한강맨션 재건축, 기대 효과는?

  • 한강 조망 프리미엄 극대화
  • 서울 핵심 입지에 대규모 친환경 주거 단지 조성
  • 보행친화적 녹지 공간 확대, 삶의 질 향상
  • 주변 인프라와 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력 기대

이번 재건축을 통해 동부이촌동 일대는 서울의 고급 주거지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전망입니다.

 

녹지와 한강 조망, 최첨단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변모하는 한강맨션, 향후 분양 일정과 투자 가치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반응형